(출처:보건복지부 이하늘장사정보)

1.상가(빈소)에 도착 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들을 미리 벗어 둠.
2.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서 예를 표함.
3.헌화 방법
4.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 위에 헌화 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함.
5.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함.
6.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에는 상주에게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고인과 관련 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음.
7.문상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임.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을 입음.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난함.
-와이셔츠는 흰색 또는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음.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 하의를 입는 것이 무난함.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하고,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킴.
-색채 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귀걸이,목걸이,반지 등 장신구는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함.

일반적인 위로의 인사말

1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2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3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4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1유족을 붙잡고 게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됨.
2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함.
3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은 실례임.
4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르더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음.
5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것은 예의가 아님.